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복음을 생명보다 존귀히 여기는 바울 (행 24:24-25:12)

새벽지기1 2024. 6. 23. 06:54

24:24-25:12 묵상입니다.

 

벨릭스총독 부부에게 복음을 전하는 바울.

이들은 물욕과 정치적 야망으로 복음을 거절하고,

바울의 무죄를 알지만 석방하지 않습니다.

 

후임총독 베스도에게 바울을 고발하는 유대인들.

여전히 바울을 살해할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베스도도 유대인들을 의식하여 석방하지 않습니다.

 

베스도에게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바울.

복음의 변론과 함께 가이사에게 상소합니다.

로마에 복음을 전하시려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복음을 생명보다 존귀히 여기는 바울의 모습.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만 굳게 섭니다.

복음을 말하지만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을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