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행 22:30-23:11)

새벽지기1 2024. 6. 20. 05:12

22:30-23:11 묵상입니다.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자신을 변론하는 바울.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나님 앞에서 담대히 복음을 자랑합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의 처사에 항거하는 바울.

종교권력자들의 위선적 권위주의를 질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라 강권합니다.

 

부활 논쟁을 벌이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

이를 지혜롭게 활용하여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바울.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사명의 길을 가게 하십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 통로가 되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길입니다.

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