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참고 기다리는 성도의 몫

새벽지기1 2022. 11. 5. 08:11

참고 기다리는 성도의 몫

 

인내하는 자는 바로 "여호와 앞에서" 기다리는 자이다.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주의 강림 때'까지

하나님 경외의 신앙을 저버리지 않고

'잠잠하게 참는' 신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인내하는 자는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여 말하지 않는" 자라고 했다.

그래야만이 우리는 이웃과 가족과

그리고 누구보다도 성도와 진정 화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인내하는 자는 결국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행악자는 그저 잠시 형통해 보일 뿐이지만

결국 이 땅에서의 궁극적인 축복도,

저 천국에서의 영원한 면류관도 모두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참고 기다리는' 성도의 몫인 것이다.

-석기현 목사의 ‘인내하는 자를 복되다 하나니’에서-

 

"인내하는 자를 복되다 하나니"라는 말씀은 .

'길이 참아 기다리는 자'에게 "주께서 주신 결말"입니다

인내는 신자로 하여금 주님을 만나게 될

그 최고의 순간까지 우리의 신앙을 지켜 줍니다.

인내는 신자로 하여금 교회 안에서 한 몸 이룬

형제자매들과 항상 화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빼어나게 돋보이는 별과 같은 이름을 남기게 해 줍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진정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길이 참고 오래 기다리는' 인내로써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신앙의 완성에 이르고 축복과 영광을 누리십시오.

교회를 중심으로 성도들과 천국의 교제를 나누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