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행복은 누리는 자유에 의해서
어떤 존재의 행복은 그가 누리는 자유에 의해서 결정된다.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치적, 사상적으로,
또 양심과 신앙에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면, 그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그래서 미국의 독립운동가 페트릭 헨리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생명보다도 자유를 귀하게 여겼다.
자유의 개념은 '무엇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와,
'무엇을 향한 자유'(freedom for)로 분류된다.
'무엇을 향한 자유'가 '무엇으로부터의 자유'보다 더 적극적, 긍정적인 자유이다.
사람은 스스로 자유할 수 있어야 한다. .
스스로 서지 못하면 자유할 수가 없다.
'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한다'는
카피의 명화 [쇼생크 탈출]에서의 명언을 생각해보라
-손세용 목사의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에서-
기독교는 자유의 종교입니다.
구약의 최대의 사건이 출애굽사건이면, 신약의 최대의 사건은
십자가의 사건으로, 이 두 사건 모두 자유와 해방의 사건입니다.
출애굽은 히브리 백성이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 받은 사건이요,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간을 죄와 사단의 죽음 권세에서 해방시킨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구속이나 억압에 매이길 원치 않으시고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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