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스테반황

염려라는 영적 질병 - 가시떨기 밭

새벽지기1 2019. 5. 5. 22:24


염려라는 영적 질병 - 가시떨기 밭 (7월 22일) 

) -->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마태복음 6:27)

) --> 

영적인 영향력은 언제나 전염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 곁에 있으면 신앙을 회복한다.

그러나 육신에 속하여 있는 사람 곁에 있으면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게 되면

심령이 상하고 그의 영적 병이 전염된다.


가장 큰 영적 질병은 염려이다.

염려하는 사람 곁에 있다 보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기쁨을 잃게 된다.

그리고 그 염려의 질병이 전염되면 함께 죽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염려의 영적 질병을 언제나 주의해야 한다.


염려는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며

염려는 어리석음의 극치이고

염려는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환경을 바라봄이며

염려는 이 세상에서 주의 사랑의 손길과 완전한 주권의 손길을 보지 못하는 영적 장님 상태이다.

) --> 

이러한 염려하는 심령을 향하여 주께서는 가시떨기 밭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가시로 찌르는 마음인 것이요,

그러한 마음은 하나님의 복음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마음이다.

예수님께서는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마 13:22)

라고 한다.

) --> 

요나단 에드워드의 일기를 보면 계속 이러한 결심을 한다.

“절대로 염려하지 마라. 염려가 올 때마다 나는 속고 있다고 선포하며 주께 더욱 기도하고 내 마음을 쳐 복종시키리라. 절대로 염려하지 않기도 결심한다. 주여 제 마음을 지켜 주소서.”

) --> 

그러면 어려운 상황에서는 염려를 하지 말고 무엇을 해야 하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한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주의 복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 6:33-34).

) --> 

지금 주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해야 하는 일은 영적인 성숙이다.

죄성의 온전한 제거이다. 그리고 중보 기도이다.

나아가 이러한 깨달음들을 주변의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다.

그러면 감사가 온다.

기쁨이 다시 온다.

복음의 능력을 다시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