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스테반황

주 예수 그리스도, 나의 사랑

새벽지기1 2019. 5. 9. 06:56


주 예수 그리스도, 나의 사랑.(7월 24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에베소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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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신다.

내가 행하고 노력하여 얻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주셨으며 주시며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싸움은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할 것인가의 싸움이다.

또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인식할 것인가의 싸움이다.

또는 내가 죽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로 살 것인가의 싸움이다.

아버지께서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신다.

다른 길이 없다. 이 길이다. 이 길이 하늘의 "모든" 신령한 복을 누리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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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다.

내가 지은 모든 죄악을 주의 보혈로 씻어주심으로 주께서는 나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능력과 생명이 내 대신 산다면 나의 삶은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이 된다.

주님께서 내 대신 살게 되는 것은 나의 의지와 결단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앞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여호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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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한하게" 사랑하신다.

우리 속의 죄성이 우리의 지정의를 비정상적으로 동작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다.

하지만 사랑의 실체는 언제나 영원하며 우리를 영원히 무한하게 사랑하신다.

그 사랑의 실체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십자가이다.

십자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와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드러나는데

우리가 성령 안에서 이 사랑을 맛볼 때 우리는 내 대신 주님께서 사시도록 내 맘을 맘껏 즐겁게 비우게 된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능력과 생명이 나를 통하여 나타난다.

곧,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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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 자녀가 되게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양자 삼으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다.

그분 눈에 우리가 얼마나 예쁠까?

그러나 우리의 아름다움은 내 것이기 전에 그리스도의 것이다.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보실 때 무한하게 사랑스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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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바울은 거의 한 절도 빠뜨리지 않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말한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누리게 되는 모든 영적 축복, 신분, 생명, 능력을 말한다.

오늘도 사랑하는 아름다우신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자.

성령 안에서 그 분을 만지며 그분의 마음을 가지자.

주 예수님을 한 없이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