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노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요16:33)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여정을 돌아보면 순간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을 구하며
그 작은 평안에 취하여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명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고(롬5:1)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예수님의 샬롬’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직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요일5:4)
화목하게 하는 직분(고후5:18)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으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믿음의 여정 > 1. 나의 삶 나의 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렵고 떨림으로 (0) | 2015.07.18 |
---|---|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며 살아가는 일상 (0) | 2015.07.11 |
아름다운 중보자의 삶 (0) | 2015.06.27 |
마음,생명의 근원(렘17:9,10) (0) | 2015.06.20 |
긍휼의 마음(마25:40) (0) | 2015.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