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17:9,10).
그렇습니다.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전9:3)는 전도자의 고백과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막7:21)이라는 예수님의 지적은 맞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다’(롬1:21)는 말씀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그러나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우리 속에 있는 것을 아시는 예수님(요2:25)께서
우리에게 인자를 베푸시고 용납하여 주시고 길이 참으심(롬2:4)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또한 진노 중에도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은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아멘!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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