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아름다운 중보자의 삶

새벽지기1 2015. 6. 27. 08:43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출34:9)

 

모세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동안,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이스라엘 백성의 목이 곧은 모습은

행여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요?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입었지만 순간순간 우상의 늪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의 모세의 중보는

분명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의 도구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32:31)

 

 우리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는 주님!

원컨대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게 하시옵소서.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갈3:29)됨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삶으로 증거 되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