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며 살아가는 일상

새벽지기1 2015. 7. 11. 08:51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하여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창39:9)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으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창39:2,29)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또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어 가는 요셉의 삶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한편 여호와의 마음에 합한 자라 여겨졌던 다윗에게 하셨던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삼하12:9)라는 준엄한 말씀은

바로 나에게 천둥소리처럼 들리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일상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항상 인식하며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는 말씀을 다시 새겨봅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를 새롭게 하소서!’(시51:1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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