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긍휼의 마음(마25:40)

새벽지기1 2015. 6. 14. 00:53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인애가 풍성하신 예수님께서

‘화있을진저 너희여!’ 하시는 질책과 저주의 말씀에 나 또한 자유롭지 못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전히 패역함과 위선과 거짓이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기도 하며(요일2:7),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고전8:11)에게 덕을 보이지 못하기도 하고

시험꺼리가 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그들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분명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는 하나입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벧전1: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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