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믿음의 연단(벧전4:12,13)

새벽지기1 2015. 6. 2. 15:3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벧전4:12,13)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는다’(빌3:10)는 바울의 삶의 목표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 봅니다.

 

많은 믿음의 선진들처럼 주님의 말씀을 올곧게 따라 살다 당하는 신앙의 연단이 나에게 있는지,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부끄러움이나 고난을 받은 적이 있는지 나를 돌아봅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를 채우노라’(골1:24)는

바울의 믿음의 결단을 되새겨 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벧전4:1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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