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서 강건케 하시는 주님 죽음을 앞둔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모데와 성도들에게 유언과 같은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긴 복음에 대한 소명, 책임, 열정을 기록하면서 그 복음 전파를 엄히 명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의 선천적 연약함에 대해서도 격려하고, 극도로 간교한..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25
최고의 인생 사도 바울은 자신의 죽음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믿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죽음을 맞기 직전에 쓴 마지막 서신이기에 그의 유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그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고 엄히 명하고..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23
말씀을 전파하라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가 주님의 말씀을 전할 것을 원했습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죽기 직전에 믿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모든 마음들을 나누고자 기록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4장에서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번 자신이 귀하고 중요..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22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다락방 강화’라고 합니다. 그 첫 번째 메시지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는 것입니다.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고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처소를 예비하신 ..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21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의 이유(딘셔먼 집회 첫날)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의 이유 1973년 처음 한국 방문 당시 한국에는 타 문화권에서 선교하는 선교사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 어디를 가나 한국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가장 헌신적이고 가장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최근 한국의 한 젊은이의 죽음..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20
길과 진리와 생명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게 된 배경은 요한복음 13장 33절 말씀으로 인함입니다. “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그러나 일..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19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한복음 14, 15, 16장 말씀(다락방강화)은 성경 전체 말씀에서 핵심이 되며 마태복음 5, 6, 7장 말씀(산상수훈)과 쌍벽을 이룹니다. 전반적으로 예수님의 특성이 잘 녹아 있는 아주 독특한 말씀입니다. 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하신 설교이고, 다락방강화는 생애의 마..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18
주님을 따르는 길 (마태복음 16: 24)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가리켜 ‘제자의 길을 가다’라고 말합니다. 제자의 길을 걸을 때 성경 말씀 몇 구절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선 마태복음 16장 24절 말씀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16
새 계명을 주노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자그마한 장소에 모여 최후의 만찬을 가지셨습니다. 주님께서 저녁 식사를 하시던 도중에 두 가지 위대한 일을 하셨는데, 하나는 우리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것입니다. 또 하나는 예수님께서 ..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14
하나님의 귀한 그릇이 되십시오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서기 위해선 삶의 모습을 잘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충성된 군사, 규칙대로 경기하는 경주자, 수고를 아끼지 않는 농부의 모습으로 우리의 삶을 비유했습니다. 특히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함으로써 많은 고난과 어려움.. 좋은 말씀/하용조목사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