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삶의 변화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과 탁월하심을 감지했을 때 전인에서 흘러나온다 오늘날의 시대는 진리와 도덕의 가치가 아니라, 심미적 추구의 시대인 듯하다. 진, 선, 미가 있다면 진리와 선이 아닌 미적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시대이다. 교회는 통상적으로 진리와 선을 강조했고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강조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의 세대들에겐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 같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신학자 중의 한 사람이다. 에드워즈는 “영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할 때, 세계의 전망이 열리고, 또한 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야 죄에 대한 가증스러움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아름다움’은 세상 가운데 파생된 아름다움이 아닌 하나님 그분 자체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