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13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문순득(1777년~1847년)은조선의 어물 장수였으며 지금의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에서활동하였습니다.평범한 삶을 살던 그가 조선왕조실록에이름 석 자를 남긴 이유는 그가 표류하면서 벌어진파란만장한 여정 때문이었습니다.1801년 12월, 24살의 청년이었던 문순득은흑산도 인근에서 홍어를 사고 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거친 풍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문순득이 탄 배는 망망대해를 2주일이나속절없이 표류하고 낯선 섬에 도착했습니다.류큐 왕국의 '대도(大島)'라는 곳이었는데지금의 일본 오키나와였습니다.다행히 현지인들은 표류자들을 잘 보살펴 주었고그곳에서 문순득은 8개월을 머물면서그 나라 말과 풍습을 배우면서빠르게 적응했습니다.그리고 조선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냈는데그것은 중국으로 가는 류큐 왕국..

세상 구원을 위한 성령님의 일하심입니다.(행 28:16-31)

행 28:16-31 묵상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을 청하여 자신을 변론하는 바울.로마 여정을 설명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선포합니다. 복음에 대한 반응은 성령님께서 말씀하신대로유대인의 불신으로 이방인에게 전해지게 되었는데자신은 이 소명으로 로마에 왔다고 선언합니다. 복음에 충만한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며 전합니다.세상 구원을 위한 성령님의 일하심입니다. 성령님의 강권적인 사랑의 역사를 찬양합니다.복음에 올바로 반응하며 누리길 원합니다.믿음의 고백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도래한 하나님 나라를 증언(행 28:16-31) / 방광덕목사

행 28:16-31 묵상입니다. 로마에 들어간 바울은 우선 유대인들을 초청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언합니다. 유대인들이 아는 모세오경과 선지서를 통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도래한 하나님 나라를 증언합니다. 유대인들의 반응은 반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하나님 나라 증언은 담대하고 거침없이 계속됩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