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14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은 다 아신다 글쓴이/봉민근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고 다 보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없다. 하나님을 두려운 줄 알고 살아야 한다.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가 분명하시다. 상 받을 자에게 상을 베푸시고 벌 받을 자에게 벌을 주신다.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생각과 행동을 분명히 해야 한다. 좋은 게 다 좋은 것이 아니다. 믿는 자는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세상을 함부로 살면 안 된다. 살얼음판을 걷듯이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열심을 낸다고 다 옳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신다. 억울하여 애통할 때에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사막의 무덤

사막의 무덤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오랫동안 걷고 있던 사막은 불덩어리같이 뜨거웠고 바싹 말라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었습니다. 언제 사막이 끝날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 먼 길이었습니다. 절망으로 가득 찬 아들이 참지 못하고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죽음뿐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걸을 필요도 없이 그냥 이 자리에서 편하게 죽는 편이 낫겠어요." 아버지 역시 힘들었지만, 아들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격려했습니다. "틀림없이 물을 마실 수 있는 마을이 나타날 거야. 아들아, 조금만 힘을 내렴." 아버지의 말에 아들은 겨우 힘을 내어 걸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희망은 곧 절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들 앞에 무덤 하나를 발견한 것입니..

이웃 사랑과 영적 순결에 관한 규정 (신 22:1-12)

신 22:1-12 묵상입니다. 이웃 사랑과 영적 순결에 관한 규정입니다. 생명 존중과 언약 백성의 정체성 문제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하나님 백성은 믿음의 동역자요 믿음의 길동무인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곧 하나님의 창조 질서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삶이 예배가 되며 서로 섬겨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함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누림은 특권입니다. 믿음과 삶으로 하나님을 고백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