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우리가 화를 안 낼 수는 없다.
사람이기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피해를 입게 되면 화가 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마음속으로 화는 낼 수 있으되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어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이다.
입을 열어 악한 말을 하지 말고 손을 들어 뭘 던지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밤에 잠들기 전에는 분을 풀고 자라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 내 이 뭉쳐진 마음을 풀어주소서.' 기도하고 자라는 것이다.
-송수천 목사의 ‘경건한 신앙인의 성숙한 영적 품격’에서-
성내는 사람의 결과가 무엇인가?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성내고 혈기부리면 성령이 떠나가십니다.
기도가 막히고, 기쁨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시고 축복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때 그들은 광야 생활이 힘들다고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그들은 불평하고 원망하고 성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만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다 하더라도 성내거나 분을 품지 마십시오.
그중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축복의 땅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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