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오늘의 말씀(Our daily bread)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새벽지기1 2018. 2. 9. 10:09


오늘의 말씀(Our daily bread)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겸손은 우리 자신을 보는데 사실적인 관점을 제공해주는 반면, 자만심은 그것을 왜곡해서 보여줍니다.

잠언의 기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16:18)라고 했습니다.

교만의 거울에 비쳐 보이는 우리 자신의 모습은 왜곡된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높이는 것은 우리를 넘어지게 만듭니다.


오만함이라는 독성에 대한 해독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정한 겸손입니다.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19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6-28).


성취와 성공에 대해 찬사를 받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도전이 되는 것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따라오라고 부르시는 주님께 계속 집중하며 있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

오늘 다른 사람들과 서로 만날 때 주님의 겸손을 우리에게 주소서.

우리가 말하고 행동할 때 주님을 영화롭게 하소서.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