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씀드려서
템테이션은 마귀가 우리를 넘어지게 하려고 주는 것입니다.
테스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시려고 주는 것입니다.
완전히 다르죠.
예수님이 광야에서 받으신 것은 마귀의 템테이션이죠.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고 한 것은 테스트죠.
유혹에는 걸려 넘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테스트는 치루어야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숙해 집니다.
주기도문에서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는
템테이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로 해석하는 것이 옳습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 기도가 곧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거든요.
여기서 악은 '악' 또는 '악한 자'로 보면 됩니다.
악한 자인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여 죄악에 빠지게 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더 견고하게 하시기 위해 가끔씩
우리를 테스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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