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믿음에 대해서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주지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믿음은 때로는 흔들리기도 하는 것이라고...
믿음은 때로는 의심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믿음은 입술의 고백을 포함하지만 그것만은 아니라고...
믿음은 반드시 그 열매를 맺는 살아있는 나무와 같다고...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견디고 인내하게 한다고...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것, 즉 사랑이란 열매를 맺는 나무라고...
믿음은 자라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하는 것이라고...
믿음은 능력이라고...
믿음은 지식을 포함하지만, 그것만은 아니라고...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통로라고...
이모든 설명과 그림들이 다 아름답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믿음의 본질은
여전히 하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는 마음과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우리 인생의 참 주인이 되시는 것 바로 그것이 믿음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삶의 주인은 누구이십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삶의 참주인이심을
오늘도 인정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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