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때에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셨고
구원의 날에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오랜만에 상가 집에서 만난 분께서 말씀하신
'황금보다 더 귀중한 것이 지금(now)이다'라는 말씀이 되새겨집니다.
그리고 제널드 L 싯처의 글 중에
'참된 자유는 순종을 통해 얻는 자유이며
그 것이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그 책의 부제인 '오늘 여기서 그 분을 위해!'라는 명제도 떠오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능력임을 고백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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