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오늘 여기서 그 분을 위해'

새벽지기1 2015. 8. 4. 07:46

"~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때에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셨고

구원의 날에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오랜만에 상가 집에서 만난 분께서 말씀하신

'황금보다 더 귀중한 것이 지금(now)이다'라는 말씀이 되새겨집니다.

 

그리고 제널드 L 싯처의 글 중에

'참된 자유는 순종을 통해 얻는 자유이며

그 것이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그 책의 부제인 '오늘 여기서 그 분을 위해!'라는 명제도 떠오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능력임을 고백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