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주님의 위로, 우리의 소망

새벽지기1 2015. 8. 5. 07:38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5)

 

우리의 부르짖음을 기뻐하시며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시며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귀를 기우리고 계심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의 연약함과 죄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평강 주시기를 기뻐하시며

미래와 희망을 주시기를 기뻐하심을 감사합니다.

 

분명 주님은 빈궁한 자의 요새시며 환란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십니다.(사25:4)

 

부디 우리에게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