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그리스도의 편지된 삶

새벽지기1 2015. 7. 28. 08:08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2:14)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케 하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시고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허락하신 놀라운 은혜를 감사합니다.

 

부디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 곧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며,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 몸에 예수님의 흔적을 지닌 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성령님! 우리를 도우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