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으니라”(마11:1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는 세례 요한의 선포에
마음이 닫힌 이들의 모습을 보시고 안타까워하시는 예수님의 심정을 생각해 봅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오면 사랑이 식어지고 관계가 어그러지며, 진정한 교제와 나눔이 사라지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게 된다(딤후3:1~)는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저의 삶 속에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서로 마음을 같이 하는 모습'(롬12:15)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분명 입술의 고백과는 달리 진정한 공감과 나눔이 많지 않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10:3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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