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 사회는 성경의 눈으로 볼 때에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은 곳에서 충돌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 동성애, 예멘 난민, 양심적 병역거부, 최저임금 인상등 참으로 많은 일들이 우후죽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전히 진행중인 현실인 남북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포기하게 합니다. 그래서 혼자 떠드는 일에 자연스러운 시대입니다.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 성경의 사람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한국 교회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그런데 곳곳에서 한국 교회의 타락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성토가 점점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회를 세우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고, 세워진 교회를 지키는 일도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