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나은 교회를 향하여(2) 좀 더 나은 교회를 향하여(2) 한국 교회가 더 나은 모습으로 나가고자 한다면 자신의 실체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서 첫 번 째인 우상숭배를 보았습니다. 이제 두 번 째로 생각할 것은 음행입니다. 이제 음행은 우리 시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끄러워하지 않습니..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8.31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고 있습니까?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고 있습니까? ‘목사님 교회를 세우는 것이 어떻습니까?’ ‘아직 준비가 안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준비된 것이 아닙니까?’ ‘제가 설교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감당할 준비가 덜 된 것 같습니다.’ ‘교회를 세우는데 책임과 의무를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8.28
교회를 세우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애굽을 나와 가나안에 안착한 이스라엘 백성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참 어렵고 험난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광야의 긴 길을 잘 이겨내고 약속의 땅에 들어왔습니다.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사막을 지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는 것은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가나안에 오기 위해 ..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8.24
효도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효도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은 지 3대째입니다. 할머니가 순천 매산여고에서 선교사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할아버지와 결혼하면서 우리 집안에 예수님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며느리를 들이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린 시절 이후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지만 노년..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8.22
좀 더 나은 교회를 향하여[1] 좀 더 나은 교회를 향하여[1] 이 땅의 진정한 희망은 교회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설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저렇게 가다가는 교회가 망할 ..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8.20
스승을 만나는 복, 제자를 만나는 즐거움 스승을 만나는 복, 제자를 만나는 즐거움 사제의 정리는 땅에 떨어진 지 오래다. 사람들은 아무도 스승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학생은 있어도 제자가 없다. 물질적 교환 가치에 의한 거래만 남았다. 마음으로 오가던 사제의 도탑고 절박한 정은 찾아볼 길이 없게 되었다. 나는 이것을 슬퍼..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8.18
신앙은 뿌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신앙은 뿌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높이 솟아 있는 빌딩을 보면 그 기초가 얼마나 튼튼한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높이 올라선 것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땅속에 묻힌 기초가 견고해야 합니다. 기초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을 아름..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8.10
편한 길은 없습니다. 편한 길은 없습니다. 어릴 적부터 함께 신앙 생활하면서 자란 친구가 있습니다. 마음씨가 착한 친구입니다. 그리고 아주 순수합니다. 늘 친구들을 살피고 섬기기를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보기만 해도 푸근한 친구입니다.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 친..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8.06
그리스도를 멸시하는 성도들 이사야 선지자는 곧 오실 그리스도를 예언하면서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이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멸시했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죽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소리를 높여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했..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7.30
한국 교회 개혁 잘 하고 있습니까? 한국 교회 개혁 잘 하고 있습니까? “한국 교회 개혁 잘 하고 있습니까?” 뜬금없이 들은 이야기입니다. 지역 목회자 모임에서 한 목사님께서 다가와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좀 당황스러웠지만 담담하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 개혁하기에도 턱 없이 부족합니다.” “.......” ..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