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섬 돌아섬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방인 교회인 안디옥에서 제자들이 들었던 이름은 이후 모든 신앙인들의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며 살겠다는 고백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서 늘 반복되어집니다. 그..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21
신앙은 자라는 맛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은 자라는 맛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보람 가운데 하나는 아이가 무럭무럭 자랄 때입니다. 처음에는 눈도 못 맞추던 아이가 눈을 맞추면 얼마나 신기하고 예쁜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옹알이를 하고 웃습니다. 그러면 또 행복해집니다. 그런 아이가 걸으려고 애를 ..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20
생명의 울음소리 생명의 울음소리 “아이를 출산하는 것과 같은 고통입니다.” 결석 때문에 고생하는 형제에게 의사가 해 준 말입니다. 아마 결석 때문에 고생한 분이 있다면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입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사의 말을 듣고 난 후에 형제는 아내에..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15
그만해도 족하다 그만해도 족하다 오늘은 새벽 말씀을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겼다. 하나님은 광야 40년 세월을 멋지게 목회한 모세에게 가나안 입성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모세가 가나안 입구에서 보았던 가나안은 아름답고 보기에 좋았다. 모세의 마음도 그곳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런데 하나..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14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495년이 되었다. 1517년 10월30일에 일어난 종교개혁이 긴 시간을 흘러서 우리 앞에 서 있다. 종교개혁은 모든 개신교의 뿌리이다. 그러므로 종교개혁의 의미를 모르고 교회가 세워질 수 없다. 그것은 부모 없는 자식과 같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를 보면 사생자와 같..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12
인생의 쓴 맛 인생의 쓴 맛 “야보 오늘도 전쟁에서 지고 말았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 그렇게 인생의 쓴 맛을 보는 거야” “........” 지난 월요일에 지역의 목회자들이 주최하는 축구시합에 나갔다. 워낙 축구를 좋아한다. 그래서 축구시합이 있으면 되도록 시간을 내어서 참여하고자 한다..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11
예배를 사수합시다 한국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은 1950년 6월 25일에서 1953년 7월 27일까지 일어났던 한국전쟁일 것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치열한 전투는 백마고지 전투라 할 수 있습니다.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 사상 가장 치열하게 진지전이 전개됐던 시기인 1952년 10월에, 철원 북방의 백마고지(395..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09
나눌 수 있을 때 나눕시다 나눌 수 있을 때 나눕시다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나눔이 주는 그 행복은 나눈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나누고 싶어도 나누지 못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나눌 수 있는 기회만 있다면 서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 시절을 매우 ..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05
하나님을 갈망합시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실망하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진지하게 갈망할 수 없다.”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 기록된 말입니다. 모든 지식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을 아는 일이 없이 참된 지식에 이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바로 나를 아는 것의 시작입니다. 하나..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03
“내 교회를 세우리” 세습을 멈춰야 합니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베드로의 놀라운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하신 교회에 대한 첫 번째 말씀입니다. 드디어 ‘에클레시아’가 선포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말씀하시면서 “내 교회”..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