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3, 성령강림 후 제11주) [안디옥 교회에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과 사울이다.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냈다.] ∎ 안디옥 교회 슬픈 자를 위로하시고, 약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의 은총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과 집중 호우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경지가 침수되고 과수 농가의 낙과 피해가 많았지만, 인명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