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입이 바로 너의 그릇이고 인격이다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 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 하지말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 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것은 아니다 그 사람과 말 한마디 섞어 보지 .. 좋은 글/좋은 글 2015.12.15
우리시대의 역설 오스트리아의 제프 딕슨이라는 사람이 쓴 ‘우리 시대의 역설’이라는 글이 인터넷의 여기저기에 많이 올라와 있는데, 이미 읽은 독자도 있을지 모르지만 현대를 사는 우리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아 좀 길지만 여기에 그대로 소개함으로 이 글을 맺고자 한다. 인터넷 상의 그 .. 좋은 글/좋은 글 2015.12.12
[스크랩] 고통을 허락하신 분께 감사를 고통을 허락하신 분께 감사를 병을 통해 혈액이 강해지듯 고통을 통해서 영혼이 강해진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혼을 강하게 하시려고 때로 고통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은 고통을 허락하실 때 자유와 진실과 삶의 지혜라는 열매를 함께 준비해 두신다. 이런 시가 있다. “하나의 꽃나무가 .. 좋은 글/좋은 글 2015.12.12
[스크랩] 톨스토이 참회록 톨스토이 참회록 톨스토이는 그의 참회록에서 어리석은 인간에 대하여 이런 동양의 우화로 풍자하고 있습니다. 한 나그네가 광야 길을 걷다가 갑자기 맹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맹수를 피하여 도망치던 그 나그네는 살 길을 찾아 두리번거리다가 마침 한 우물이 있어서 우물 구덩이로 .. 좋은 글/좋은 글 2015.12.12
[스크랩]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로저 핀취즈) 길이 너무 멀어 보일 때 어둠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도 찾을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세요.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 짓기가 어렵고 기분이 울적할 때 날려고 날개를 펴도 날아오를 수 없을 때 그 때는 기억하세요. 사랑.. 좋은 글/좋은 글 2015.11.30
[스크랩] 하나님이 쓰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자신이 똑똑하다는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그런 똑똑한 사람은 쉽게 교만에 빠지기 쉬우므로. 하나님께서는 배부른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배부른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가난하고 비천하여 배운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어 더이상 .. 좋은 글/좋은 글 2015.11.29
[스크랩] 그것은 희망 입니다. 내손에 펜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수있고 그림을 그릴수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수 있고 격려 할수있고 기쁘게 할수도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 좋은 글/좋은 글 2015.11.29
[스크랩] 가장 슬픈 것 가장 슬픈 것/최송연 성도가 지향해야 할 삶은 저버린 채 자신이 가장 거룩하다 착각하는 바리세적 비루함을 바라보는 것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한 것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무지함, 자신이 한 행동일지라도 불리해지면 맹세코 부인하는 완악함 남의 말만 듣고 자신이 겪어보기도 전, .. 좋은 글/좋은 글 2015.11.29
[스크랩]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 좋은 글/좋은 글 2015.11.28
[스크랩]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이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을에는 백인이었던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 가뭄이 계속.. 좋은 글/좋은 글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