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자신이 똑똑하다는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그런 똑똑한 사람은 쉽게 교만에 빠지기 쉬우므로.
하나님께서는
배부른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배부른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가난하고 비천하여
배운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어
더이상 낮아질 것이 없는 사람이다.
광야에서 40년은 연단 받았던 모세처럼
교만하고 혈기가 많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깨트려서 쓰신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며
온유한 사람이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사람이다.
출처 : 안개꽃
글쓴이 : 안개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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