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06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형제의 마음 가운데 차고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밤에는 조금 심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가뭄에 시달린 곳에 해갈이 되었길 기대해봅니다. 메마른 우리의 영혼에도 주님의 은혜의 단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사모하는 심령을 주님께서 만져주시길 소망해봅니다. 형제여! 주 안에서 평안하였는..

형제를 통하여 이루실 주님의 아름다운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샬롬! 봄이 오는가 싶더니 떠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여름날씨에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네요.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세월의 흐름에 작은 일에서조차 불편해하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부디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는 나날되길 소망해봅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