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06

행함과 진실함이 있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dy

아침 햇살에 빛나는 연두빛 나뭇잎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 좋은 봄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젊은 시절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전도서 12장1절의 말씀이 담긴 전도편지를 받고 마음 속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씀에 도전을 받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우리의 창..

쉼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살아갑니다.

주일 예배 시간의 목사님의 말씀(시편23편, '믿는 자여 자유를 노래하라')이 여운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서. 욕망과 두려움 그리고 죽음으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를 돌아보자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러나 저의 삶을 돌아보면 여전히 욕망에 갇혀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