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빛 되신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오월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여전히 반복되는 계절이고 오늘이지만, 선물로 주신 계절과 오늘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시작해봅니다. 바라기는 우리들의 영혼이 오월을 닮아가면 좋겠습니다. 주 안에서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누리는 일상..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5.02
주님의 위로가 힘이 되십니다. 오늘이라는 일컫는 날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분명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며 내일의 어제이지만 반복되는 오늘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시간의 흐름 속에 좀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자신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더구나 오늘은 거룩한 주일이기에 더욱 그..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5.01
행함과 진실함이 있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dy 아침 햇살에 빛나는 연두빛 나뭇잎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 좋은 봄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젊은 시절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전도서 12장1절의 말씀이 담긴 전도편지를 받고 마음 속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씀에 도전을 받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우리의 창..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4.29
봄같은 일상으로 회복되시길 소망합니다. 봄은 봄입니다. 아파트 정원이 꽃으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을 어저께서야 알았습니다. 아마도 주위의 아름다움을 알고 누리지 못하는 여유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무엇인가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가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늘 주님..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4.28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십니다 봄날 아침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하늘도 아름답고 가로수의 연두빛 새싹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새벽을 살며 주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여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귀한 지체들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이요 기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4.26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했던 다윗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나의 일상의 삶이 믿음의 고백과 함께 얼마나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하루가 되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허물이 많고 연약하고 지혜가 부족하며, 쉽게 주님으로부터 멀..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4.24
쉼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살아갑니다. 주일 예배 시간의 목사님의 말씀(시편23편, '믿는 자여 자유를 노래하라')이 여운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서. 욕망과 두려움 그리고 죽음으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를 돌아보자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러나 저의 삶을 돌아보면 여전히 욕망에 갇혀 살아가..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4.24
주님의 인자하심이 우리의 힘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동녁이 밝아옵니다. 공전과 자전이라는 과학적 사실이지만 하나님의 지으심과 다스림이라는 진실에 머리가 숙여지기도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 앞에 머리를 조아렸던 젊은 날이 떠오릅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벌써 깊어가고 있습니다.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4.23
샬롬의 일상 되소서! 오늘이라는 날이 반복되고 있지만 어제의 오늘이 아님은 날마다 새롭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 가운데 또다른 은총을 베푸심입니다. 그러하기에 그 은혜의 선물을 감사함으로 받아 누리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입고 살아가시는 집..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4.22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새날 새아침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 인자하심을 간구하며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 저의 삶에 드러난 기적입니다. 이는 분명 주님께서 베푸신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또한 누군가를 기억하여 그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입니다. 복음에 빚진 자요 사..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