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형제는 나의 자랑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생명과 소망과 힘이 되신다고 고백할 수 있음은 분명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백이 삶으로 번역되지 못하고 입술에 머물고 있음에 때때로 마음이 무거워지곤 합니다. 그러나 순간마다 인자를 더하시는 주심의 세미한 음성에 마음을 가다듬고 그 은혜의 보좌..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2.08
참으로 귀한 날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겨울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밝은 햇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음은 주님께서 선물하신 여유로움입니다. 추위가 더할수록 봄에 대한 그리움이 더함도 오늘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있기에 감사하게 됩니다. 세월이 마구 달립니다. 주님..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1.25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하시길! 비록 추위가 계속되고 몸과 마음이 움추러들고 있지만 따스한 햇살을 바라보는 것으로도 마음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의 평강과 여유를 누릴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 안에서 평안히 잘 지내고 있지요? 따뜻한 남쪽나라는 잘 다녀왔고요? 출발할 즈음에 잘 다녀오라는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1.18
형제가 나의 믿음의 벗 됨이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이렇게 세월과 계절을 주관하고 계신 주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고 계시고 우리의 일상의 삶을 주장하고 계심에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사랑하는 형제를 이 땅에 보내주신 귀한 날이기에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1.17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오늘이라는 새날을 선물을 받고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세월이 흐를수록 깨닫게 되네요. 그간 잘 지냈지요? 여러차례 안부를 묻고 싶었는데 마음으로 그쳤네요. 늘 그러하듯 마음뿐입니다. 모쪼록 조만간 얼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1.06
모두가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새해를 선물로 주시고 오늘을 살아가게 하심은 창조주를 기억하며 그 사랑과 은혜 가운데 살아가라 하시는 주님의 뜻을 되새기라는 의미이기에 머리를 숙여 그분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맞이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놀라운 섭리 가운데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게 하시고 말씀과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1.02
친구가 있어 좋은 오늘! 우리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글귀가 아름답게 기억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월의 빠름은 아쉬움을 더하고 있구나. 그러나 이러한 세월 가운데 우리가 오늘이라는 새날을 맞이함은 얼마나 감사한지 새롭기만하구나. 무엇보다도 오늘은 친구가 이 세상에 태어난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6.12.27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가는 길! 영원에 잇대어 오늘을 살아가고 계시는 장로님의 일상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그의 발걸음에 예수님의 흔적이 나타남은 모든 이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기에 참으로 귀한 삶입니다. 그러한 분 곁에 귀한 권사님이 함께 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요 기쁨입니다. 참으로 귀한 날..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6.12.11
오늘은 친구를 위한 날! 오늘이라는 날이 그렇게 반복되고 있지만, 그래도 새롭게 맞이한 오늘은 또다른 선물이기에 감사함으로 시작해본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친구가 이 땅에 태어남을 받은 날, 더욱 그 의미를 더하고 있기에 이를 기억하며 같이 기뻐하고 나눌 수 있어 감사하구나. 비록 얼굴을 대하며 기쁨..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6.11.13
짧지만 좋은 여행! 지난 주 토요일에는 노초형제가 머물 대전 도마동집을 방문했습니다. 아직 좀 불편했지만 가을여행이라 생각하고 떠났는데 오랜만에 가을풍경을 즐길 수 있는 짧지만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송현형제 진식형제와 함께 했습니다. 서대전역까지 지하철을 탔고 그곳에서 송현형제의 차를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