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만으로도 주님의 기쁨이요 이웃의 자랑입니다. 좋은 봄날 아침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봄날이 이미 왔습니다. 늘 그렇게 반복되는 봄날이지만 이 아침이 새로운 것은 오늘이라 일컫는 날이 주님께서 선물로 주셨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주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가운데 자매를 이 땅에 보내..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4.01
아버님의 빈자리를 성령님께서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마음에 다가옵니다. 이러한 믿음의 여정가운데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총 또한 감사의 고백을 하게됩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겠네요. 비록 천수를 다하시고..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3.26
이러한 여정에 함께 할 수 있음에 좋습니다. 좋은 봄날 아침입니다. 비록 반복되는 날들이지만 나름 새로운 의미를 더하고 있기에 새롭습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고 있지만 남은 날들을 계수하는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그러하기에 그저 감사함으로 오늘을 지내야겠습니다. 더구나 오늘은 방형이 이 땅에 태어난 날이기..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3.23
믿음의 가정의 보배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주님의 창조의 옉사와 다스리심의 은총이 오늘도 계속됩니다. 이러한 주님의 은총을 감사하며 지낼 수 있음도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며 살아길 수 있음도 오직 주님의 은혜일진대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3.06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형제의 삶을 통하여 드러내시길 소망합니다. 변함없이 봄이 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없지만 베푸시는 그 은총에 감사하며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은혜를 입고 살이가는 형제는 주님의 기쁨이요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주님의 놀라운 은혜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2.28
주님께 소망을 두고 오늘에 열심 하자! 현진이가 벌써 이렇게 장성하여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구나. 그만큼 내가 나이듦을 새삼 느끼게 되는구나. 모두가 하나님의 장중에 있음에 그저 감사함으로 오늘을 살아가야겠구나. 오늘을 살아가되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2.27
유미의 영혼에 주님으로 인한 기쁨과 평강이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참 좋은 날입니다. 유미에게는 더욱 복된 날입니다. 유미의 영혼에 주님으로 인한 기쁨과 평강이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주인되셔서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는 복된 가정 이루어가길 소망합니다. 또한 두 분에게도 주님께서 베푸시는 아름다운 나날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오랜..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2.26
주님께서 베푸신 생명의 신비입니다. 창조주 되시며 구속주 되신 주님께서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소망이 되심은 참으로 놀라운 진리이네요. 이러한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삶 가운데 고백하게 하시고, 영원에 잇대어 오늘을 살아가게 하심은 오직 그분의 은총입니다. 이러한 은총 가운데 살아가..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2.22
주님의 선물이었습니다 겨울 햇살이 따스하고 환합니다. 우리의 영혼에 주님의 은총의 빛이 충만하면 좋겠습니다. 늘 그러하듯 만나면 반갑고 좋습니다. 세월의 흐름도 잊게 되고 임마누엘 은총이 새롭게 드러납니다. 먼 길을 한숨에 달려온 이들의 얼굴에 드리워진 모습은 주님께서 베푸신 선물이었습니다. 정..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2.11
분명 형제는 나의 자랑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생명과 소망과 힘이 되신다고 고백할 수 있음은 분명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백이 삶으로 번역되지 못하고 입술에 머물고 있음에 때때로 마음이 무거워지곤 합니다. 그러나 순간마다 인자를 더하시는 주심의 세미한 음성에 마음을 가다듬고 그 은혜의 보좌..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