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종말론적 믿음으로 살아갈뿐입니다 밤새 내리던 세찬 빗줄기도 지쳤나봅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던 듯 새 날은 다시 열렸습니다. 분명 주님께서 이 푸른별을 다스리고 계심입니다. 그 섭리 가운데 그저 감사함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권사님의 글을 읽은 후 한동안 먹먹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7.12
범사에 주님의 은총이!!! 극심한 가뭄, 폭우와 장마 그리고 폭염... 조금은 마음을 흔드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함없는 주님의 인자하신 손길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평안히 지내시지요? 보내주시는 말씀 묵상 리턴글을 여러번 되새기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주님의 뜻을 기리며 그..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7.07
형님의 고통의 시간에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13:23) ‘믿음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그에 합당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며,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에서 천국은 시작된다’ 라는 글을 되..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7.01
주님만이 아십니다! 권사님!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며,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께서 이 아침에 권사님의 마음을 아시며 권사님의 심령을 어루만져 주시며 권사님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 모든 상황 가운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며 어찌할 바 몰라 마음 조리..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7.01
형제의 삶 가운데 주님의 사랑의 역사를 찬양합니다. 분명 주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며 주님의 뜻을 우리는 다 헤아릴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생명의 근원 되시며 소망의 근원 되심을 고백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께 우리의 모든 삶을 의뢰할 수 있음이 얼나나 큰 은총인지요! 아침 여행길..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6.24
믿음의 순례길의 동반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구원의 확신에 거하고 있는지(마16:16), 믿음의 인격적인 성숙이 나의 일상의 삶에 드러나고 있는지(갈5:22), 그..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6.24
은혜의 자리, 기도의 자리, 안식의 자리 되소서!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까기 전에’(전12:1) 이 말씀이 새롭게 마음에 다가옵니다. 40년 전 전도편지의 첫 머리에 쓰여 있던 말씀입니다. 이후 나의 삶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통..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6.18
믿음의 순례길, 동행의 기쁨.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의 주가 되시며 나의 삶의 근본이 되시며 나의 소망이 되심을 고백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깨닫는 이 시간, 모두가 주님의 인자하심입니다. 오늘이라는 날을 이렇게 주님을 기억함으로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누릴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더구..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6.18
주님의 다함없는 인자하심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폭염주의보 발령이라는 문자를 받고 조금은 놀랐습니다. 한여름이 아직 멀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 우리네 믿음의 여정 또한 그러한가 봅니다. 바라기는 모든 여정이 주님의 장중에 붙잡한 바 되고 그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길 소망하게 됩니다. 권사님! 주님의 인자하신 손길이 권사..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6.17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형제의 마음 가운데 차고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밤에는 조금 심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가뭄에 시달린 곳에 해갈이 되었길 기대해봅니다. 메마른 우리의 영혼에도 주님의 은혜의 단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사모하는 심령을 주님께서 만져주시길 소망해봅니다. 형제여! 주 안에서 평안하였는..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