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05

형님의 고통의 시간에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13:23) ‘믿음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그에 합당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며,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에서 천국은 시작된다’ 라는 글을 되..

형제의 삶 가운데 주님의 사랑의 역사를 찬양합니다.

분명 주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며 주님의 뜻을 우리는 다 헤아릴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생명의 근원 되시며 소망의 근원 되심을 고백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께 우리의 모든 삶을 의뢰할 수 있음이 얼나나 큰 은총인지요! 아침 여행길..

은혜의 자리, 기도의 자리, 안식의 자리 되소서!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까기 전에’(전12:1) 이 말씀이 새롭게 마음에 다가옵니다. 40년 전 전도편지의 첫 머리에 쓰여 있던 말씀입니다. 이후 나의 삶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통..

주님의 다함없는 인자하심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폭염주의보 발령이라는 문자를 받고 조금은 놀랐습니다. 한여름이 아직 멀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 우리네 믿음의 여정 또한 그러한가 봅니다. 바라기는 모든 여정이 주님의 장중에 붙잡한 바 되고 그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길 소망하게 됩니다. 권사님! 주님의 인자하신 손길이 권사..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형제의 마음 가운데 차고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밤에는 조금 심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가뭄에 시달린 곳에 해갈이 되었길 기대해봅니다. 메마른 우리의 영혼에도 주님의 은혜의 단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사모하는 심령을 주님께서 만져주시길 소망해봅니다. 형제여! 주 안에서 평안하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