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의 기억이 늘 새롭습니다. 아침공기가 제법 서늘해졌습니다. 오늘이라는 날이 선물로 주어졌기에 감사함으르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바라기는 늘 그 은혜안에 머물며 하나님의 기쁨 된 일상을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새벽녁에 기도하는 중에 권사님과 윤선이 윤주를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심..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9.01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며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순례길을 가는 자는 분명 복 된 자입니다. 형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또한 그 믿음의 유산은 귀한 권사님과 귀한 두딸 윤선이와 윤주 그리고 아들같은 사위와 손주들이 이어나가리라 믿고 감사하게 됩니다..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8.25
모든 상황을 가장 아름답게 이끌어가시리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8,9)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았지만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엡5:1).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8.19
생명의 신비 앞에서 ... 아침공기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그렇게도 심했던 무더위가 물러가나 봅니다. 무더위 속에서 조그만 불편을 견디지 못하고 불평하며 조바심 냈던 모습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는 전도서의 말씀 앞에 머리를 숙여 봅니다. 그리고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8.13
주님께서 하락하신 아름다운 순례길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열린 창틈으로 들어오는 새벽 공기가 제법 서늘합니다. 그렇게 오래 계속 된 무더위가 이젠 물러가나 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음에 지금 여기서 오늘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지으셨다는 전도서의 말씀이 기억됩니다. 바라기는..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8.12
마음과 기도로 함께 합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는 말씀 앞에 마음을 여미어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8.12
모두가 주님의 솜씨입니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사1:4)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사1:2)라고 탄식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만큼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8.05
주님의 선물입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시32:5) ‘하나님께서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신다’(렘17:10)는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7.29
주님의 주권적 섭리에 의지하여 오늘을 살아낼 뿐입니다.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1:22) ‘욥은 내 종이며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욥1:6), 사탄과 ‘신성한 내기’(필립 얀시)를 하실 만큼 욥은 하나님의 자랑이다. 사단의 참소와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7.27
믿음의 순례길이 아름답게 이어지길! 극심한 가뭄, 장마와 폭우 그리고 폭염...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 복 된 자들입니다. 그저 그 은혜 안에서 선물로 주어진 오늘을 감사함으로 보내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섭리 가운데 형제를 이 땅에 보내주신 날이기..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