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06

모든 상황을 가장 아름답게 이끌어가시리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8,9)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았지만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엡5:1).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

주님께서 하락하신 아름다운 순례길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열린 창틈으로 들어오는 새벽 공기가 제법 서늘합니다. 그렇게 오래 계속 된 무더위가 이젠 물러가나 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음에 지금 여기서 오늘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지으셨다는 전도서의 말씀이 기억됩니다. 바라기는..

주님의 주권적 섭리에 의지하여 오늘을 살아낼 뿐입니다.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1:22) ‘욥은 내 종이며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욥1:6), 사탄과 ‘신성한 내기’(필립 얀시)를 하실 만큼 욥은 하나님의 자랑이다. 사단의 참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