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06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는 여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입니다. 이러한 소망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삶으로 화답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분명 복 있는 자들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바라기는 이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며 세월의 흐름따라 주님과 더욱 친밀한 믿음의 순례길이 ..

꿋꿋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친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조금은 차가운 날씨, 이렇게 변함없이 때가 되면 차가워지고 겨울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반복되는 계절이지만 지나긴 시간과는 다르며 나아가 다르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차가운 바람과는 달리 따스한 햇살이 좋은 날이네요. 오늘은 그 무엇보다 놀라운 섭리가운데 친구가 이 땅에 보내..

이 모두가 주님의 은혜임에 감사할 뿐입니다.

어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분을 만나 뵈올 수 있는 기회는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요 선물이었습니다. 심야버스를 타고 올라오는 동안 그 여운에 많은 생각에 잠기기도 했고,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직도 그 여운이 저의 마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

좋은 날, 기쁨 넘치는 날, 주님의 기쁨의 날입니다.

오늘이라는 날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옴은 그저 어제의 내일이나 내일의 어제가 아니라 바로 지금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오늘을 선물하신 주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에 감사함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형제의 귀한 아들 동환이가 주님의 은총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