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쌀쌀한 날씨지만 푸른하늘의 예쁜 구름이 늦가을을 연상케 하네요.
이렇게 세월은 흐르는데 행여 그 세월에 뭍혀 떠내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이라는 날이 날이 갈수록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날 중에 오늘이라는 날이 귀한 장로님께서 하나님의 소망의 부르심을 받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으신 날이기에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섭리와 은혜 가운데 장로님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믿음의 여정에 주님께서 동행하셨을 터인즉
장로님의 마음가운데 주님의 평강이 늘 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비록 그 순례길 가운데 험산준령이 있고 성난 파도가 가시는 길을 고단케 하셨을찌라도
그 믿음의 길은 분명 주님의 기쁨된 여정이었으리라 믿습니다.
바라기는 이후의 모든 여정 또한 주님의 쉼없는 은총 가운데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착하고 신실한 권사님과 함께하는 그 여정이 더욱 밝고 귀하며
믿음의 공동체에서 귀한 사역을 넉넉히 감당하시라라 믿습니다.
이전보다 더 강건하시며 그 안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주님의 선한 일을 충성되이 감당하시며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더하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믿음의 자녀들이 부모님의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며
주 안에서 견실한 믿음의 길을 가길 기도합니다.
잠시 힘든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귀한 딸 양선생에게
주님께서 회복의 은총을 베푸시리라 믿습니다. 온 가족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되어 속히 막힌 담이 허물어지길 기도합니다. 수호천사 미옥이를 보내셨기에 그 치유와 회복의 때가 앞당겨지겠지요.
다시한번 양장로님을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신 손길을 찬양합니다.
그의 믿음의 발걸음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시며 교회의 교회됨에 밑거름이 되며
견실한 믿음의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리라 믿습니다.
권사님의 여정에도 동일한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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