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입니다.
이러한 소망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삶으로 화답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분명 복 있는 자들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바라기는 이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며 세월의 흐름따라
주님과 더욱 친밀한 믿음의 순례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권사님께서 보내주시는 답글로 인하여 목사님의 묵상글을 되새길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권사님의 글을 되새기면서 주님께서 권사님의 마음 가운데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주님의 시간표에 맞추에 주님의 선한 일을 친히 이루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말씀 묵상글을 나눌 수 있음은 분명 주님께서 인도하심이요 베푸시는 은총일진대
바라기는 주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로 이어지며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믿고 감사하게 됩니다.
또한 권사님의 사모하는 심령 가운데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차고 넘치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섬기시는 믿음의 공동체에서의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가 더욱 활성화되게 하시며,
권사님으로 인하여 주님의 마음이 시윈케 되시며,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 지리라 믿습니다.
추운 겨울이 계속되겠지만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넉넉히 이기시며
아름다운 믿음의 나눔 가운데 날마다의 삶이 더욱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평안한 나날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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