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형제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지혜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

이시간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새 날을 주시며 이 한 날을 주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주 안에 있고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이 소망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의 나날 되길 원하오니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입고 그 구원의 은총을 삶으로 노래하며 주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며

주님의 기쁨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형제를 여기까지 인도하시며 복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이 귀한 형제를 저의 믿음의 벗이요 믿음의 동역자로 삼아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라기는 우리의 믿음의 여정이 더욱 아름답게 하시며 주님께서 우리 속에 시작하신 선한 일들이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친히 이루어 나아가시길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시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허물과 부족함을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덮어주시옵소서!

또한 형제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주님의 평강을 더하시며 형제의 발걸음을 정오의 빛같이 빛나게 하시며

믿음의  공동체에서 귀한 직분을 맡아 수고하고 있사오니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병원을 드나드는 모든 이들이 형제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은총을 맛보게 하시며

그 병원이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며 사랑의 나눔터가 되게 하시옵소서!

병원 가족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의 인자하심을 나누게 하시옵소서!

유치원을 통하여 날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주님!

그 어린 심령들을 구원의 방주로 인도하셨사오니 그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허락하시옵소서!

그 심령들에게 심기워진 말씀의 씨앗들이 때가 되어 싹이 나게 하시며 자라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지체들로 자라게 하시옵소서.

박권사님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며 모든 섬기는 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더하셔서

모든 심령들이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바라기는 형제의 마음 가운데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하시며,

영적 지도자로 세워주셨사오니   형제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이 아름답게 하시옵소서.

더욱 그 믿음의 지경이 넓어지며 그 기도의 깊이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형제의 참된 목자시요 능력이시요 지혜가 되시며 위로자 되시오니

친히 형제의 주가 되어주시며 친구가 되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모든 여정이 더욱 아름답게 하시옵소서!

또한 바라옵기는 형제가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이 땅에서의 삶을 지켜주시옵소서.

형제가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주님의 마음과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바르게 분별하게 하시옵소서.

지혜의 원천 되시는 주님께서 임마누엘 은총을 더하시옵소서.

형제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균형을 잃지 않게 하시며 오직 진리와 은혜로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시옵소서!

나라를 사랑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파하고 있사오니

주님께서 친히 형제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고 평안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정치논리나 진영논리에 치우치지 않게 하시며 오직  믿음과 소망 가운데 날마다의 삶이 아름답게 하시옵소서.

형제를 믿음있는 자로 세우셨사오니 형제의 삶이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가는 믿음의 순례길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새벽을 형제를 생각하며 위하여 기도하게 하심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저의 허물과 연약함과 지혜없음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저에게  많은 믿음의 벗들과 영적 멘토들을 허락하셨사오니 이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복음과 사랑에 빚진 자이오니 하나님과 이웃들 앞에서 진솔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오며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중보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사오니 아름답게 마무리 하게 하시고

멋진 새해를 기도로 준비하는 나날 되게 하시옵소서,

형제를 통하여 선한 일들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분명 형제는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요, 믿음 있는 자입니다. 주님의 기쁨입니다.

주님께서 형제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