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공기가 제법 서늘해졌습니다.
오늘이라는 날이 선물로 주어졌기에 감사함으르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바라기는 늘 그 은혜안에 머물며 하나님의 기쁨 된 일상을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새벽녁에 기도하는 중에 권사님과 윤선이 윤주를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형님의 기억이 늘 새롭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저의 마음 속에 깊이 남아있는 것은 주님의 인도하심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형님의 빈자리가 새로운 은혜 가운데 채워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총을 더하시며 천국 소망을 더하시며
이전보다 더 주닝의 풍성하신 은혜를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형님의 믿음의 계보를 윤선 윤주가 이어가며
더욱 아름다운 믿음의 발자취를 꽃피우니라 믿고 기도합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통하여 주님의 주 되심을 고백하며,
예배와 믿음의 교제 가운데 주님의 인자하심을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복되며 감사한지요.
장충교회가 참으로 아름다운 생명의 공동체가 되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 통로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권사님에게 말씀묵상 글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목사님의 말씀묵상글인데 저의 믿음의 벗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묵상글에 매일성경의 오늘의 기도를 첨가하여 보내고 있습니다.
권사님!
9월입니다. 가을이네요.
모든 여정이 주님의 풍성한 은혜로 차고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권사님과 윤선이 윤주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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