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발령이라는 문자를 받고 조금은 놀랐습니다.
한여름이 아직 멀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
우리네 믿음의 여정 또한 그러한가 봅니다.
바라기는 모든 여정이 주님의 장중에 붙잡한 바 되고 그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길 소망하게 됩니다.
권사님!
주님의 인자하신 손길이 권사님의 마음을 주장해 주시며
그 마음 가운데 주님만이 주시는 평강이 차고 넘치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늘 집사님의 안부가 궁굼하지만 직접 연락을 드리며 지내지 못하고 있어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늘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기에 아쉬움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 후 장로님으로부터 집사님 소식을 들었습니다.
양평 공기좋은 곳에 머물고 계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바라기는 좋은 환경에 계시면서 주님과 더욱 깊이 만나시며
주심 주시는 은총 가운데 몸과 마음이 참된 안식을 누리시는 기회가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집사님과 권사님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두 분의 형편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오래 전에 겪었던 일들을 기억하며 미루어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하머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님 주시는 얼마나 큰 은총이었던지요.
집사님과 권사님의 간절한 심령 가운데 주님께서 놀라운 위로와 소망이 넘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집사님께서 거하시는 환경이 많이 궁굼합니다.
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싶네요.
속히 회복 되셔서 차를 나누며 이러저런 일상의 얘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집사님과 권사님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대한 소식도 듣고 싶습니다.
분명 주님께서 저의 작은 소원을 들어주시리라 믿고 기도해야겠습니다.
권사님!
주님의 다함없는 인자하심이 권사님과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그 간절한 기도에 주님께서 속히 응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도로 돕겠습니다.
승리하시리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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