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를 통하여 이루실 주님의 아름다운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샬롬!
봄이 오는가 싶더니 떠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여름날씨에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네요.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세월의 흐름에 작은 일에서조차 불편해하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부디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는 나날되길 소망해봅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선교대회에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를 기대합니다.

주께서 친히 예비하신 놀라운 은총이 임하여

주님의 임재하심과 힘주심과 새롭게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기대합니다.

성령님께서 악한 영이 틈타지 않게 하시고 사람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모두가 목도케 하시며 말씀의 부흥과 함께 새로운 시작의 울림이 있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간 준비과정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터인데 성령님의 위로와 힘주심을 간구합니다.

기도하며 준비한 모든 순서가운데 성령님께서 친히 간섭하여 주시고

진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더하시길 소망합니다.

분명 형제를 통하여 이루실 주님의 아름다운 일들과 참석자들의 심령의 변화 그리고 새롭게 꿈꾸는 비젼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며칠 전에는 귀국한 광덕이형제와 식사를 하며 오랜만에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부디 그의 마음 속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주님께서 그의 앞길을 인도하시며

그를 통하여 주님의  선한 일들이 이루어지길 소망해봅니다. 

다다음 주말(23일)에는 임마누엘 정기모임이 있답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형제들에게 주님의 인자하심이 항상 임하시길 기도해봅니다.

사랑하는 형제여!
부디 모든 선교대회 일정이 주님의 뜻대로 아름답게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곁에서 함께하는 자매가 있으니 행복이네요.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