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형제의 믿음의 순례길이 아름답습니다.

새벽지기1 2017. 6. 2. 08:33


샬롬!
아름다운 계절이 오갑니다.
모든 시절을 주장하시는 주님을 사모하며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은

오직 주심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늘은 무엇보다도 형제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놀라운 사랑과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신 날이기에 참으로 뜻있는 날입니다.

참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의 통로 된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형제는 진정 주님의 기쁨입니다.


바라기는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도 주님의 함께하심의 은총과 지혜주심으로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 되길 소망합니다.

분명 형제로 인하여 주님의 마음이 시원해 하시며

형제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살아역사하심을 증명케 하시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또한 이웃들에게 복음의 통로가 되며 도전이 되며

믿음에 덕을 세우니 얼마나 복 된 삶인지요!


부디 영육간 더욱 강건하여 주님의 선한 일들을 감당하며

주님의 풍성한 은혜의 증인되길 소망합니다.

러시아 사역이 아름답게 마무리 되며

한국에서의 새로운 사역 가운데 성령님의 강권적 역사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다음 주에 있을 선교대회가 성령님께서 친히 주관하시며

러시아선교여정에 새로운 영적부흥의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탄의 역사를 막아주시고  예비된 풍성한 은총을 맛보아 아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를 위하여 수고하는 일꾼들에게 지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형제의 모든 믿음의 여정 가운데 작은 부분이나마 함께 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요 나의 기쁨입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는 나날되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