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과 더불어 안식의 나날 되길!

새벽지기1 2017. 5. 14. 09:09


아침햇살이 참 좋습니다.
어제의 소나기로 나뭇잎들이 아침햇살에 그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날을 선물로 받았으니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어제 모임은 잘 다녀왔지요?
사진 속 친구의 모습을 보았지요.
손주녀석 백일 잔치?를 점심 때로 바꾸면서 모임에 참석하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었지요.

친구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기대도 접어야했답니다.

봄날이 가기전에 친구와 차한잔 해야겠다는 다짐이 또 빗나가나 봅니다.

몸컨디션이 좋아지는대로 선생님도 찿아뵈올겸 대전을 찾으려 다시한번 마음을 먹어야겠습니다.


요즘 손주녀석 자라는 모습에 생명의 신비를 느끼고 손주바보가 되어가고 있네요.

한나와 함께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감사하네요.

한나가 시댁식구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한나로 인하여 그 가정에 웃음을 더해주고 있다는 소식에 또다른 기쁨입니다.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 그 가정에서 믿음의 며느리로  믿음의 아내로,

이젠 믿음의 어머니로 성숙해쳐가길 소망해봅니다.


보인이와 현정이 가정도 주 안에서 편안하지요?

무엇보다도 외조부모님의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며

주님께서 귀한 자손의 복도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들같은 사위들의 모습이 믿음직하고, 온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가족과 교회 식구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친구의 모습에서 여유가 묻어납니다.

그 여정 가운데 주님의 함께하심의 은총이 더하여 건강하고 멋진 나날되길 소망합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싱그러운 아침햇살입니다.
주님과 더불어 복된 하루 되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