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새벽지기1 2017. 6. 10. 11:24


지난 밤에는 조금 심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가뭄에 시달린 곳에 해갈이 되었길 기대해봅니다.

메마른 우리의 영혼에도 주님의 은혜의 단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집사님의 간절한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는 나날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사모하는 심령에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가 집사님의 심령 가운데 임하셔서  

새힘을 더하시며 이전보다 더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는 여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새벽 시간에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새롭게 다가 옵니다. 

엘리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선포하시며,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주님의 뜻을 펼치는 믿음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바로 엘리아와 함께 하셨던 그 주님께서 집사님과 함께 하시며 새힘을 더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집사님의 발걸음이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발걸음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문자로나마 안부를 물으며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조금은 조용한 개인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믿음의 벗들의  안부를 물으며 소식을 나누기도 하지요.

오랫동안 믿음의 교제를  나누는 벗들하고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묵상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저에게 많은 영적 멘토들을 허락하셨지요.

이 또한 주님의 은혜입니다.(오늘 아침에 나눈 글을 글을 보내드립니다)


집사님! 

오늘 새벽시간에 집사님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비록 연약하고 부족한 저이기에 그저 주님의 인자하심에 의지하여 기도했습니다.

부디 집사님의 치유의 과정에 주님의 놀라운 회복의 역사를 역사를 목도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집사님의 모든 여정 가운데 숨겨진 주님의 크고 비밀한 일들이 나타나며,

집사님을 향한 주심의 마음을 우리 모두가 깨달아 알며,

무엇보다도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다른 그런 평안을 주님께서 베푸시며,

한량없는 주님의 사라믜 손길이 집사님의 몸과 마음을 만쳐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집사님!
힘내십시요!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