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모두가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새벽지기1 2017. 1. 2. 07:28


새해를 선물로 주시고 오늘을 살아가게 하심은

창조주를 기억하며 그 사랑과 은혜 가운데 살아가라 하시는 주님의 뜻을 되새기라는 의미이기에

머리를 숙여 그분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맞이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놀라운 섭리 가운데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더불어 살아가게 하심의 은총이

얼마나 귀한지 다시 새겨보는 아침입니다.


새해에도 목사님 가정을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선하신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진리의 깃발이 드높아지며 그 발걸음이 십자가의 증인 되시며 겟세마네 동산의 간절함이되겠지요.

분명 하나님의 심장으로 뜨거워지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증거하시는 믿음의 여정 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주님의 함께하심의 은총이 충만한 나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곁에 머물며 믿음의 교제를 나눅게 하심은 주님의 은혜 입니다.

비록 연약하고 허물이 많지만 말씀의 선물로 풍성한 주님의 은혜를 맛보게 하시고

쉼없는 기도로 힘을 얻게 하심은 주님께서 베푸시는 복입니다.


이제 한달여가 지나면 새가족이 탄생하게 되는데 여기까지 은혜를 베풀어주심에 감사합니다.

한나도 태중의 아이도 강건하며 그 아이로 인하여 그 가정이 더욱 평강케 하시니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이러한 때가 되니 향미집사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아직 회복이 덜되어 조금은 불편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견딜만하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때때로 이런저런 삶의 무게도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중보의 기도와 사랑의 역사임이 확실합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현진이가 늘 기억속에 있어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요 저의 기쁨입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