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고 오늘이라는 새날을 선물을 받고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세월이 흐를수록 깨닫게 되네요.
그간 잘 지냈지요?
여러차례 안부를 묻고 싶었는데 마음으로 그쳤네요.
늘 그러하듯 마음뿐입니다.
모쪼록 조만간 얼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집시다.
오늘은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친구를 이 땅에 보내주신 날이기에
그 어느 날보다 의미있고 기쁜 날이지요.
돌아보면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심이 어찌그리 크신 선물이지요!
그 은혜를 입고 살아온 친구는 참으로 복된 삶을 살아왔네요.
부디 이어지는 일상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주시는 은총 가운데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믿음의 나날 되길 소망합니다.
분명 주님께서는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베푸시며
친구의 마음 가운데 주님의 기쁨과 평안을 더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미국에 있는 귀한 가족들에게도 주심께서 임마누엘의 은총을 더하시며
귀한 손주들이 주님의 은혜가운데 믿음의 자녀들로 잘 자라며,
사업 또한 풍성한 열매를 거두길 기도합니다.
모두가 주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나는 그야말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감사함으로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답니다.
때때로 다가오는 삶의 무게도 때를 때라 도우시는 은혜로 잘 견디고 있지요.
건강도 제법 회복되었고 나름 열심히 지내고 있답니다.
속히 마음의 여유를 찿아 주변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지낼수 있길 소망합니다.
이제 한달여가 지나면 한나에게 새생명이 주어지는데
이 또한 놀라운 은혜임에 틀림이 없네요.
태중의 아이와 한나는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그저 주님께서 함께하여주시길 기도할뿐입니다.
이럴 때가 되니 애들 엄마가 참으로 그리워집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때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즐겁고 풍성한 나날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믿음의 여정 > 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하시길! (0) | 2017.01.18 |
---|---|
형제가 나의 믿음의 벗 됨이 고맙습니다. (0) | 2017.01.17 |
모두가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0) | 2017.01.02 |
친구가 있어 좋은 오늘! (0) | 2016.12.27 |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가는 길! (0) | 2016.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