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날을 허락하심을 찬양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지으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감사한지요! 하나님만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의 생명의 주권자가 되심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요! 그 은혜를 누리는 오늘이길 소망합니다. 이 아침 하나님 앞에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게 하심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요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고 우리의 형편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허물 많고 연약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오니 들어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저에게 방형을 알게 하시고 이제까지 좋은 길동무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꽤 많은 시간들을 함께하면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