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5. 특별기도

진리의 영이시여!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소서!

새벽지기1 2015. 8. 31. 07:13

장로님 평안하셨느지요?
한번도 아멘으로 화답하지 않아도 꾸준히 말씀 묵상을 보내주시는 주님 닮으신 신실함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아침마다 보내주시는 말씀이 아침에 깰때마다 기대가 됩니다.


물론 제게 해당하는 오늘의 본문이 있지만 그래도 또 귀한 분들의 나눔을 통해

주님께서 제게 들려주시길 원하는 말씀을 발견하기도 한답니다.
특별히 최근 저희가 어려운 시간을 겪을 때 말씀이 힘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만 전부를 건 당신의 종들이 있다눈 것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몇주전 이곳에 성령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했는데 참석해보니

말씀과 비진리를 섞어 메시지를 하고 성령을 모곡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참석하면서 마음이 비통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곳 선교사님 모두가 그집회를  천국잔치라고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원래 성향들이 그러신줄은 알았지만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치 미혹된 것처럼 어떻게 비진리에 속을수 있는지...
저희는 이곳 선교사들에게 그것은 비진리라고 외쳤고 그이후 저희는 귀신의 앞잡이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연합을 깨는 자이고 자신만 진리라 하는 교만한 자가 되었습니다.

예상하고 시작한 일이었지만 두려우신 주님앞에서 피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 이후 이땅의 교회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이땅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교회들이 진리가 아닌것을 진리와 섞어 우상숭배하는 모습을 보면서 애통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장로님!
기도부탁드립니다.
복음조차도 나의 유익과 나의 잘됨을 위해 사용하는 악함에서 교회가 떠나도록...
성령을 왜곡하여 진리의 영이시며 예수의 영이신 그분을 능력이나 보이는 기적으로 바꾸어려하는 우매함에서 떠나도록...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교회로... 그 십자가가 능력인것을 알게되는 교회로 변화되도록 이땅의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세요.